제주지역 여행 분야 다양한 장애인 직무 개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09 09:01:22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은 제주지역 무장애여행사 두리함께(주)(대표이사 이광호)와 여행 산업 분야 중증장애인 직업영역 확대를 위해 장애인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를 개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두리함께는 2015년 설립해 제주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장애 전문 여행사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공단은 코로나 이후 활성화가 기대되는 여행 산업 분야에 주목해 두리함께에 직무개발 컨설팅을 통해 여행가이드, 웹툰작가, 여행정보검색가 등 직무를 개발하고 장애인 인턴제와 맞춤 교육을 통해 장애인 채용을 지원했다.
두리함께는 2015년 설립해 제주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장애 전문 여행사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공단은 코로나 이후 활성화가 기대되는 여행 산업 분야에 주목해 두리함께에 직무개발 컨설팅을 통해 여행가이드, 웹툰작가, 여행정보검색가 등 직무를 개발하고 장애인 인턴제와 맞춤 교육을 통해 장애인 채용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