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시각장애 아동 점자촉각카드 지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11 08:38:00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해우, 이하 재단)이 시각장애 아동의 언어습득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점자 학습교구인 점자촉각 단어카드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시각장애인은 약 30만 명으로 점자 문맹률은 95%, 점자책 보급률은 1%밖에 되지 않으며 시각장애 아동이 점자를 배워 학습과 놀이를 할 수 있는 교구재 역시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재단은 시각장애인의 문해율을 높이고 더 많은 언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0+자원봉사단이 직접 점자 학습 교구를 제작하는 캠페인을 추진했다.
국내 시각장애인은 약 30만 명으로 점자 문맹률은 95%, 점자책 보급률은 1%밖에 되지 않으며 시각장애 아동이 점자를 배워 학습과 놀이를 할 수 있는 교구재 역시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재단은 시각장애인의 문해율을 높이고 더 많은 언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0+자원봉사단이 직접 점자 학습 교구를 제작하는 캠페인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