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장하나, 장애청년 위해 푸르메재단에 1억원 기부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15 09:27:05
프로골퍼 장하나(BC카드)가 지난 14일 정규 투어 누적 상금 50억 원 달성을 기념해 장애청년을 위한 일터인 푸르메소셜팜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장하나 선수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2개 대회에서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후 지난주 롯데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2012년 12월부터 현재까지 10년 6개월 간 정규 투어 통상 상금 50억 원 달성과 함께 14승을 거뒀다.
2017년 LPGA 투어에서 한국인 선수 최다 기록인 통산 4승을 한 뒤 국내에 복귀한 장하나 선수는 장애어린이 재활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푸르메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더미라클스(The Miracles)’ 13호 회원이 됐다.
장하나 선수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2개 대회에서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후 지난주 롯데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2012년 12월부터 현재까지 10년 6개월 간 정규 투어 통상 상금 50억 원 달성과 함께 14승을 거뒀다.
2017년 LPGA 투어에서 한국인 선수 최다 기록인 통산 4승을 한 뒤 국내에 복귀한 장하나 선수는 장애어린이 재활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푸르메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더미라클스(The Miracles)’ 13호 회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