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한바퀴’ 매월 1회 무장애 관광지 운행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16 08:36:41
전남 관광지 광역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가 오는 7월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등을 위한 무장애 관광지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금호고속·코레일·시군과 협력해 방역체계를 갖춘 남도한바퀴 운행을 준비했다.
코스는 보성, 순천 지역이다. 광주터미널 유스퀘어에서 오전 9시 10분 출발해 광주송정역에서 9시 30분 정차한 뒤 보성 제암산 자연휴향림 관광하고, 보성녹차떡갈비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이후 태백산맥문학관, 순천만국가정원 관람이 이어지며 광주송정역에 오후 6시 40분, 광주터미널 유스퀘어에 오후 7시 5분 도착한다.
금호고속·코레일·시군과 협력해 방역체계를 갖춘 남도한바퀴 운행을 준비했다.
코스는 보성, 순천 지역이다. 광주터미널 유스퀘어에서 오전 9시 10분 출발해 광주송정역에서 9시 30분 정차한 뒤 보성 제암산 자연휴향림 관광하고, 보성녹차떡갈비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이후 태백산맥문학관, 순천만국가정원 관람이 이어지며 광주송정역에 오후 6시 40분, 광주터미널 유스퀘어에 오후 7시 5분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