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브뤼코리아, 한국·미국 발달장애 작가 국제미술교류전 개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16 13:38:01
아르브뤼코리아 사회적협동조합과 메들린 소피갤러리의 국제미술교류전이 오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남양주시에 있는 갤러리HBY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미국 샌디에고의 세인트 메들린 소피갤러리 소속작가 15명과 아르브뤼코리아 소속작가 4명, 초대작가 2명 등 21명의 발달장애 작가가 참여한다. 지난해 메들린 소피갤러리의 초청으로 아르브뤼코리아 소속작가 5인의 작품이 메들린 소피 갤러리에서 전시된 이후 두 번째 교류전이다.
15인의 메들린 소피갤러리 소속작가는 미국에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발달장애 작가들이다. 특히 마크 림랜드는 영화 ‘레인맨’의 실제 주인공으로 그의 작품을 톰 행크스, 실베스터 스탤론, 멕 케플리지가 소장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에는 미국 샌디에고의 세인트 메들린 소피갤러리 소속작가 15명과 아르브뤼코리아 소속작가 4명, 초대작가 2명 등 21명의 발달장애 작가가 참여한다. 지난해 메들린 소피갤러리의 초청으로 아르브뤼코리아 소속작가 5인의 작품이 메들린 소피 갤러리에서 전시된 이후 두 번째 교류전이다.
15인의 메들린 소피갤러리 소속작가는 미국에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발달장애 작가들이다. 특히 마크 림랜드는 영화 ‘레인맨’의 실제 주인공으로 그의 작품을 톰 행크스, 실베스터 스탤론, 멕 케플리지가 소장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