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현기네스전시관 개관, 운영 돌입
최창현기네스전시관 내부모습. ⓒ최창현기네스전시관
전동휠체어 조종 최장거리 분야 기네스북에 오른 최창현을 기념하는 전시관이 개관했다.
최창현기네스전시관은 지난 23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 남구 대명3동에 위치한 전시관에는 최창현(51세 뇌병변1급)씨가 지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전동휠체어를 입으로 조종해 유럽과 중동 35개국 2만 800km를 횡단해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됐다.
여기에는 최씨가 처음 국토종단을 했을 때 탓던 전동휠체어와 유럽횡단에 탔던 전동휠체어가 전시돼 있으며 유럽 35개국을 횡단하면서 겪은 에피소드가 사진과 글로 소개돼 있다.
최창현기네스전시관은 이 곳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편견을 해소하는 인식개선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창현기네스전시관은 지난 23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 남구 대명3동에 위치한 전시관에는 최창현(51세 뇌병변1급)씨가 지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전동휠체어를 입으로 조종해 유럽과 중동 35개국 2만 800km를 횡단해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됐다.
여기에는 최씨가 처음 국토종단을 했을 때 탓던 전동휠체어와 유럽횡단에 탔던 전동휠체어가 전시돼 있으며 유럽 35개국을 횡단하면서 겪은 에피소드가 사진과 글로 소개돼 있다.
최창현기네스전시관은 이 곳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편견을 해소하는 인식개선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