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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화장실 안에 女장애인화장실이? “모멸감”
 (1.♡.19.54) 21-06-22 12:33 122회 0건

男화장실 안에 女장애인화장실이? “모멸감”

2년째 개선요구에 칸막이만 설치…인권위 진정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21 13:35:28

(왼)남성화장실 옆 작게 여성장애인화장실이라고 표기돼 있음(오)여성장애인화장실 앞에서 남성화장실 대변기 문이 다보임.ⓒ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에이블포토로 보기 (왼)남성화장실 옆 작게 여성장애인화장실이라고 표기돼 있음(오)여성장애인화장실 앞에서 남성화장실 대변기 문이 다보임.ⓒ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구파발역 인근에 거주하는 뇌병변 중증장애인 여성 A씨는 올해부터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공공형일자리 참여로 매일같이 구파발역을 이용해 출근한다. 그는 구파발역 여성장애인화장실이 남성화장실 입구 안쪽에 위치해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토로했다.

“여기 남성화장실인데 왜 들어오냐”는 항의와 눈치는 일상이며, 바지를 추스르며 나오는 남성과 마주쳐 모멸감마저 느꼈다고. 그는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역사에 관련 개선을 요청했지만, ‘필요할 때 부르면 지원하겠다’, ‘시설 구조상 어렵다’, ‘예산이 없다’는 말뿐이었다.

최근 다시 한번 개선 요청을 하자, 칸막이만 설치해놓고 ‘신경썼다’는 식의 답변만 받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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