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장관, 장애인문화예술전담부서 필요 공감
김예지 의원 질의에 답변…“행안부와 협의 사안”
“장애 예술 관련 인력 보강 등은 당장 가능” 밝혀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21 17:49:41
▲ 21일 오후 2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시회의에서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왼쪽)이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오른쪽)에게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국회방송 캡쳐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이 문체부 내 장애인 문화예술 전담부서의 필요성에 공감의 뜻을 밝혔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21일 오후 2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시회의에서 문체부 황희 장관에게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확대와 관련해 집중 질의했다.
김 의원은 “지난 15년간 장애인 문화예술정책은 크게 확대된 것처럼은 보이지만 장애예술인의 정책 만족도는 낮고 활동에 있어서 차별 받고 있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높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21일 오후 2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시회의에서 문체부 황희 장관에게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확대와 관련해 집중 질의했다.
김 의원은 “지난 15년간 장애인 문화예술정책은 크게 확대된 것처럼은 보이지만 장애예술인의 정책 만족도는 낮고 활동에 있어서 차별 받고 있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높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