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처택시도 복지콜처럼 안전·저렴하게 이용할 수 없을까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22 09:36:27
필자는 서울 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복지콜’을 자주 이용한다.
장애인 복지콜은 2005년 시각장애인의 ‘발’이 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생활 이동 편의 시설이지만 아직도 불편한 점이 많다.
장애인 복지콜의 운영 차량은 158대뿐인데, 차량이 적다 보니 한 시간은 물론 두 시간, 세 시간까지 기다리는 경우가 있다.
장애인 복지콜은 2005년 시각장애인의 ‘발’이 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생활 이동 편의 시설이지만 아직도 불편한 점이 많다.
장애인 복지콜의 운영 차량은 158대뿐인데, 차량이 적다 보니 한 시간은 물론 두 시간, 세 시간까지 기다리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