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은행나무길 공중화장실 장애인편의 모범
장애인화장실 별도로, 내부도 ‘양호’ 이용 편리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22 09:41:14
아산시가 새롭게 건립한 염치읍 현충사 앞 은행나무길 공중화장실의 장애인 편의가 모범이 될 정도로 양호한 것으로 점검됐다.
기존 은행나무길 공중화장실은 장애인화장실이 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있는 등 장애인 편의가 열악해 아산시가 리모델링이 아닌 앞 부지에 새롭게 지었다. 더욱이 15일 한국환경건축연구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우수등급 본인증을 획득했다.
21일 직접 방문해 점검한 결과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안쪽에 별도로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입문도 터치식자동문으로 손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기존 은행나무길 공중화장실은 장애인화장실이 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있는 등 장애인 편의가 열악해 아산시가 리모델링이 아닌 앞 부지에 새롭게 지었다. 더욱이 15일 한국환경건축연구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우수등급 본인증을 획득했다.
21일 직접 방문해 점검한 결과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안쪽에 별도로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입문도 터치식자동문으로 손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