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위한 ‘손끝으로 보는 양말’ 개발
소셜벤처 동아리 리사이트, 내달 7일까지 펀딩 후 생산 판매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22 14:30:11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운동을 하는 세계적인 조직을 가진 동아리로 인액터스라는 단체가 있다. 한국에서는 대학별로 별도의 이름을 가지고 이 단체 활동을 하고 있는데, 가천대학교 5명으로 구성된 리사이트가 그 중 하나다.
가천대학교 소셜벤처 동아리 소속인 ‘리사이트’팀은 이다빈(경영학과 3학년)을 대표로 문정현(한국어문학과 3학년), 신서연(심리학과 2학년), 허동준(경영학과 1학년), 김은결(경영학과 1학년)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개성의 표현 수단인 패션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라는 의문을 품고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시각장애인들은 패션을 접하는 데에 가장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착안했다.
가천대학교 소셜벤처 동아리 소속인 ‘리사이트’팀은 이다빈(경영학과 3학년)을 대표로 문정현(한국어문학과 3학년), 신서연(심리학과 2학년), 허동준(경영학과 1학년), 김은결(경영학과 1학년)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개성의 표현 수단인 패션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라는 의문을 품고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시각장애인들은 패션을 접하는 데에 가장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착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