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안전 위협’ 포천병원 이전 신축 촉구
포천장애인네트워크, 현 부지 정문 급경사 등 불편·위험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24 12:09:59
▲ 포천시 장애인 단체들로 구성된 포천시 장애인 네트워크는 24일 오전 10시 포천시청 앞에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이전 신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포천시 장애인 네트워크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현부지 증축 결정에 포천시 장애인단체들이 반발, 증축 전면 철회와 함께 이전 신축을 촉구했다.
현재 포천병원의 위치는 교통과 주변 환경이 열악해 장애인과 노인 등의 접근이 어려우며 특히 병원 정문 앞 경사로는 매우 가팔라 매년 휠체어 이용인들이 넘어져 다치는 일이 발생하는 등 병원 이용이 불편하고 위험하다는 것.
지역 장애인단체들로 구성된 포천시장애인네트워크는 24일 오전 10시 포천시청 앞에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이전 신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현재 포천병원의 위치는 교통과 주변 환경이 열악해 장애인과 노인 등의 접근이 어려우며 특히 병원 정문 앞 경사로는 매우 가팔라 매년 휠체어 이용인들이 넘어져 다치는 일이 발생하는 등 병원 이용이 불편하고 위험하다는 것.
지역 장애인단체들로 구성된 포천시장애인네트워크는 24일 오전 10시 포천시청 앞에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이전 신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