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구청 시각장애인 편의 미흡 상태
횡단보도에 점자블록 미설치…주출입문 앞도 마찬가지
탈의실 옷장 밑 휠체어 들어갈 공간 없어…“개선할 것”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25 10:04:04
충북 청주시 흥덕구청이 새롭게 지어진 청사로 이전, 지난 21일부터 정상 업무를 보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편의시설이 일부 미흡한 상태여서 이용 불편이 우려된다.
흥덕구청은 청 사업비 636억원을 투입해 청주역로 71 부지면적 3만1062㎡, 건축연면적 1만4938.11㎡,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 5월 21일 준공했다.
더욱이 2017년 9월 20일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사업계획서나 설계도면 등을 참고해 주어지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예비인증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공사 준공 혹은 사용 승인 후 평가를 통해 최우수·우수·일반등급으로 나눠 부여되는 본인증을 신청해 심사 중이다.
흥덕구청은 청 사업비 636억원을 투입해 청주역로 71 부지면적 3만1062㎡, 건축연면적 1만4938.11㎡,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 5월 21일 준공했다.
더욱이 2017년 9월 20일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사업계획서나 설계도면 등을 참고해 주어지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예비인증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공사 준공 혹은 사용 승인 후 평가를 통해 최우수·우수·일반등급으로 나눠 부여되는 본인증을 신청해 심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