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되는 ‘무주하은의 집 전국대책위’ 흔들기 논란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28 09:39:53
무주하은의 집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대실태와 자립생활 욕구 조사를 할 때 녹음이나 녹화하는 사항을 놓고, 무주하은의 집 전국대책위와 무주군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전북 23개 시민단체들 중심으로 ‘무주하은의 집 전국대책위(이하 대책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들 단체들은 1년 전에 시설 폐쇄된 장수벧엘장애인의 집 장애인들이 아직도 자립생활을 못하고 있고, 민간조사팀이 전문성이 없으며, 전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서 해당 사건을 처절하게 조사해서 민관합동 전수조사는 불필요한다고 하고 있다. 특히 무주하은의 집 장애인들의 보호자들도 그들이 자립생활 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대책위가 억지 부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장애를 가진 가족이 자립생활을 하려고 할 때 처음부터 찬성하는 가족들이 어디 있을까? 필자가 처음 자립생활을 시작할 때도 경험했지만 가족들은 장애인들이 자립생활을 하려고 할 때 반대할 수밖에 없다.
이들 단체들은 1년 전에 시설 폐쇄된 장수벧엘장애인의 집 장애인들이 아직도 자립생활을 못하고 있고, 민간조사팀이 전문성이 없으며, 전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서 해당 사건을 처절하게 조사해서 민관합동 전수조사는 불필요한다고 하고 있다. 특히 무주하은의 집 장애인들의 보호자들도 그들이 자립생활 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대책위가 억지 부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장애를 가진 가족이 자립생활을 하려고 할 때 처음부터 찬성하는 가족들이 어디 있을까? 필자가 처음 자립생활을 시작할 때도 경험했지만 가족들은 장애인들이 자립생활을 하려고 할 때 반대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