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IPTV 시·청각장애인 특화기능 구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7-02 11:06:55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장애인의 방송시청 편의 제공을 위한 ‘유료방송(IPTV) 셋탑박스 호환성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유료방송(IPTV) 셋탑박스에 장애인방송(폐쇄자막‧화면해설‧한국수어) 특화기능을 발굴하고 장애인 이용에 최적화된 기능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방통위는 유료방송에 가입한 시‧청각장애인들의 방송시청 환경 개선을 위해 공모(연간 2.5억원)를 통해 협력 사업자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유료방송(IPTV) 셋탑박스에 장애인방송(폐쇄자막‧화면해설‧한국수어) 특화기능을 발굴하고 장애인 이용에 최적화된 기능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방통위는 유료방송에 가입한 시‧청각장애인들의 방송시청 환경 개선을 위해 공모(연간 2.5억원)를 통해 협력 사업자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