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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운전지원센터’ 이용, 힘겨운 장애인들
지역 편차 심각, 인력 부족 등 문제…“수요 못 따라가”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7-05 10:03:44
장애인운전지원센터가 지역별 편차가 심하고 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운전을 배우고자 하는 장애인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5일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이하 솔루션)에 따르면 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교통안전의 허브기관으로서 안전운전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맞춤형 상담, 평가, 교육, 면허취득, 사후관리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 11월 부산 남부 지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남, 용인, 강서, 대전, 대구, 인천, 전북 등 총 8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원주와 제주에 추가 개소될 예정이지만 여전히 하는 장애인의 수요를 맞추기에 역부족한 상황이라는 것.
5일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이하 솔루션)에 따르면 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교통안전의 허브기관으로서 안전운전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맞춤형 상담, 평가, 교육, 면허취득, 사후관리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 11월 부산 남부 지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남, 용인, 강서, 대전, 대구, 인천, 전북 등 총 8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원주와 제주에 추가 개소될 예정이지만 여전히 하는 장애인의 수요를 맞추기에 역부족한 상황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