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버스 투입, 장애인 백신접종 무료 동행
8일부터 주 5일 운행…시 공공예약시스템 통한 예약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7-06 08:40:59
서울시는 3분기(7~9월)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접종 대상자가 확대됨에 따라 장애인 접종 대상자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울장애인버스’를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한 주5일 ‘서울장애인버스’ 2대를 통한 무료 왕복 동행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
‘서울장애인버스’는 서울시가 2020년 6월부터 전국 최초로 운행하고 있는 장애인전용 특별교통수단이다. 시중에 있는 대형버스에 휠체어 리프트와 휠체어 고정장치를 추가 장착해 5~8명의 휠체어 장애인을 포함한 최대 23명~29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주말을 제외한 주5일 운행한다.
오는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한 주5일 ‘서울장애인버스’ 2대를 통한 무료 왕복 동행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
‘서울장애인버스’는 서울시가 2020년 6월부터 전국 최초로 운행하고 있는 장애인전용 특별교통수단이다. 시중에 있는 대형버스에 휠체어 리프트와 휠체어 고정장치를 추가 장착해 5~8명의 휠체어 장애인을 포함한 최대 23명~29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주말을 제외한 주5일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