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학대시설 철저한 조사와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다
[성명]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인천지부(08월 25일)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8-25 16:02:16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 A씨가 식사 도중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SBS 보도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식사 중 김밥 먹는 것을 거부하는 의사를 표현했고 지속적으로 분명한 거부 의사를 밝히는 행동을 했지만, 시설 종사자는 A씨의 행동을 제압한 상태에서 억지로 음식을 입안으로 쑤셔 넣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기도가 막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하여 깊은 애도를 표한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인천지부는 본 사건에 대해 분노를 금치 않을 수 없다. 이에 이 사건과 관련한 본 단체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밝힌다.
SBS 보도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식사 중 김밥 먹는 것을 거부하는 의사를 표현했고 지속적으로 분명한 거부 의사를 밝히는 행동을 했지만, 시설 종사자는 A씨의 행동을 제압한 상태에서 억지로 음식을 입안으로 쑤셔 넣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기도가 막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하여 깊은 애도를 표한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인천지부는 본 사건에 대해 분노를 금치 않을 수 없다. 이에 이 사건과 관련한 본 단체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