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와우로 소리찾은 청각장애인 5명 패션화보 공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9-01 08:26:54
청각장애인 지원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디자인하우스 잡지 ‘행복이가득한집’에 인공와우로 소리를 찾은 청각장애인 5인의 모습을 패션 화보로 담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소리를 듣는 청각장애인의 특별한 액세서리인 인공와우에 대한 대중의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되었다.
청각장애는 전체 장애 중 두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며, 신생아 1000명당 1~2명이 난청으로 태어난다.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방법은 수어를 비롯해 음성언어(말), 구화(입모양), 필담(글쓰기)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음에도 미디어를 통해 표현되는 청각장애인은 수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대부분이다.
이번 화보는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소리를 듣는 청각장애인의 특별한 액세서리인 인공와우에 대한 대중의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되었다.
청각장애는 전체 장애 중 두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며, 신생아 1000명당 1~2명이 난청으로 태어난다.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방법은 수어를 비롯해 음성언어(말), 구화(입모양), 필담(글쓰기)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음에도 미디어를 통해 표현되는 청각장애인은 수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