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2040년까지 특수학교 9개교 설립
'중장기 기본계획' 발표…금천구 등 7개 자치구 우선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9-07 12:17:11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특수학교 설립이 필요한 자치구에 2040년까지 공립 특수학교 9개교를 설립하는 ‘공립 특수학교 설립 중장기(2021년~2040년) 기본계획’을 7일 발표했다.
‘공립 특수학교 설립 중장기 기본계획’은 지역별·장애영역별 균형 있는 특수학교 설립으로 특수교육대상자들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와 과밀학급 해소 등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것으로 공립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청사진을 담은 서울 최초의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서울교육청은 특수학교가 없는 8개 자치구 중 7개 자치구(금천구, 동대문구, 성동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중랑구)에 각 1개교씩 특수학교 설립(7개교)을 우선 추진한다.
‘공립 특수학교 설립 중장기 기본계획’은 지역별·장애영역별 균형 있는 특수학교 설립으로 특수교육대상자들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와 과밀학급 해소 등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것으로 공립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청사진을 담은 서울 최초의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서울교육청은 특수학교가 없는 8개 자치구 중 7개 자치구(금천구, 동대문구, 성동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중랑구)에 각 1개교씩 특수학교 설립(7개교)을 우선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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