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온라인 학대 빈번, 맞춤형 교육자료 발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9-07 09:56:01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피플퍼스트서울센터가 최근 늘어나고 있는 SNS 등 온라인을 통해 발생하는 장애인학대의 예방을 위해 ‘온라인, 안전하게 사용하기’ 교육자료를 공동 개발해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발표된 2020 장애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장애인학대 피해자 중 발달장애인(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이 67.8%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발달장애인 본인에 의한 신고는 7.3%로 전체 본인 신고율 20.4%의 3분의 1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애인학대사례 중 온라인에서 발생한 사례의 비율은 전체 사건의 0.5%로 낮은 수준이나, SNS 등 온라인에서 알게 된 사람을 통해 피해를 본 사례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발표된 2020 장애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장애인학대 피해자 중 발달장애인(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이 67.8%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발달장애인 본인에 의한 신고는 7.3%로 전체 본인 신고율 20.4%의 3분의 1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애인학대사례 중 온라인에서 발생한 사례의 비율은 전체 사건의 0.5%로 낮은 수준이나, SNS 등 온라인에서 알게 된 사람을 통해 피해를 본 사례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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