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전 자치구에 개소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9-13 11:39:12
서울시가 장애인가족 지원에 특화된 서울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긴급돌봄부터 심리상담, 역량교육까지 종합지원해 장애인을 가장 가까이서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기관으로, 오는 15일 양천구에 25번째 센터가 개소한다.
이로써 2017년 전국 최초로 1호 센터(광진구) 개소를 시작으로 1개 광역센터-25개 기초센터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전 기초지자체에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설치되는 것은 서울시가 최초다.
서울시는 2017년 5개 센터(광진·동대문·은평·마포·강서)를 시작으로 2018년 6개 센터(성동·도봉·서대문·금천·서초·강남), 2019년 6개 센터(용산·중랑·구로·동작·성북·강동), 2020년 5개 센터(종로·강북·영등포·관악·송파)를 개관했다. 올해는 2~3월 노원구와 중구에 센터가 각각 문을 열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긴급돌봄부터 심리상담, 역량교육까지 종합지원해 장애인을 가장 가까이서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기관으로, 오는 15일 양천구에 25번째 센터가 개소한다.
이로써 2017년 전국 최초로 1호 센터(광진구) 개소를 시작으로 1개 광역센터-25개 기초센터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전 기초지자체에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설치되는 것은 서울시가 최초다.
서울시는 2017년 5개 센터(광진·동대문·은평·마포·강서)를 시작으로 2018년 6개 센터(성동·도봉·서대문·금천·서초·강남), 2019년 6개 센터(용산·중랑·구로·동작·성북·강동), 2020년 5개 센터(종로·강북·영등포·관악·송파)를 개관했다. 올해는 2~3월 노원구와 중구에 센터가 각각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