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재단, 패혈증 입원 장애인 긴급지원금 전달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10-08 13:20:37
▲ 한국장애인재단은 지난 7일 경북 영천시 소재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패혈증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는 장 모 씨(28세, 지체장애)에게 긴급지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 이하 재단)은 지난 7일 경북 영천시 소재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패혈증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는 장 모 씨(28세, 지체장애)에게 긴급지원금을 전달했다.
장 씨는 지난 7월 심한 욕창과 패혈증으로 응급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입원 중이며, 앞으로도 수개월 간의 치료를 더 받아야 한다.
보호자는 현재 소득 활동이 어려워 치료비 일부를 시에서 지원 받았으나, 비급여 항목 비중이 높은 의료비로 경제적 부담이 여전한 상황이다.
장 씨는 지난 7월 심한 욕창과 패혈증으로 응급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입원 중이며, 앞으로도 수개월 간의 치료를 더 받아야 한다.
보호자는 현재 소득 활동이 어려워 치료비 일부를 시에서 지원 받았으나, 비급여 항목 비중이 높은 의료비로 경제적 부담이 여전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