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애인 전환지원사업, 장애인근로자 취업 성공적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11-18 09:23:21
경남 창원에 위치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나눔일터’에는 중증장애인 14명이 일하고 있다. 시설 설립 때부터 장애인 근로자들이 더 나은 일자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을 하며, 심리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지원하려고 노력해 왔다.
그러나 직업재활시설에 근무하는 장애인들을 일반사업체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직업훈련 뿐 아니라 취업 준비지원, 취업처 발굴 등 힘든 지원과정이 필요했고, 시설만의 노력으로는 그 모든 과정을 해내기에는 벅찬 일이었다.
이런 어려움의 돌파구가 되어 준 것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근로장애인 전환지원사업’이었다.
그러나 직업재활시설에 근무하는 장애인들을 일반사업체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직업훈련 뿐 아니라 취업 준비지원, 취업처 발굴 등 힘든 지원과정이 필요했고, 시설만의 노력으로는 그 모든 과정을 해내기에는 벅찬 일이었다.
이런 어려움의 돌파구가 되어 준 것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근로장애인 전환지원사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