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교육 수준 향상…지역 편차 ‘여전’
교육 분야 5년 연속…특수교육 예산·특수학급 설치 미흡
'지역 특성 맞춘 지자체 정책수립, 중앙정부 지원' 제언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11-24 11:49:58
▲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과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에서 ‘2021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회방송 캡처
전국 시·도별 장애인복지와 교육 수준은 향상됐지만, 지역 간 편차는 여전해 균형 있는 장애인복지·교육 발전을 위해서는 각 지자체의 지역 특성에 맞춘 정책수립과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과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에서 ‘2021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7개 시·도의 복지와 교육 분야의 지역별 결과를 우수, 양호, 보통, 분발로 나누어 수준을 평가했으며, 복지 분야는 보건 및 자립 지원, 복지서비스 지원, 복지 행정 및 예산 등의 3개 영역 22개 지표를, 교육 분야는 9개 지표를 활용해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과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에서 ‘2021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7개 시·도의 복지와 교육 분야의 지역별 결과를 우수, 양호, 보통, 분발로 나누어 수준을 평가했으며, 복지 분야는 보건 및 자립 지원, 복지서비스 지원, 복지 행정 및 예산 등의 3개 영역 22개 지표를, 교육 분야는 9개 지표를 활용해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