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청소년·저소득층 미술 영재 연합전시’ 11일 개막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12-07 08:57:59
서울시가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한양대학교 박물관에서
발달장애 청소년·저소득층 미술영재 교육 사업 연합전시 ‘NEXT LEVEL’을 개최한다.
시는 저소득층 미술 영재 및 장애 청소년들의 잠재된 미술 재능을 발굴, 미술 전문가로 성장시키기 위해 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 및 한양 미술+디자인교육센터와 함께 미술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층 미술영재(초3~고1) 100명과
발달장애 청소년(9세~24세) 60명을 대상으로 전문 미술영재 교육 실시했고, 16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