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 동안 진행된 전주맞춤훈련센터 ‘LH 주거복지‧업무지원 직무 맞춤훈련’ 수료생들. ©전주맞춤훈련센터5주 동안 진행된 전주맞춤훈련센터 ‘LH 주거복지‧업무지원 직무 맞춤훈련’ 수료생들. ©전주맞춤훈련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양종주) 전주맞춤훈련센터는 지난 12일(수)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이하 LH)와의 맞춤훈련 과정을 마쳤다.

이번 맞춤훈련은 6월부터 약 5주간 주거복지 및 업무지원 직무에 초첨을 맞춰 진행됐다. 또한 전라북도 디지털배움터 사업을 수행 중인 ㈜ktcs와의 연계를 통해 디지털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드론체험, VR체험 등 다양한 교육도 실시됐다.

맞춤훈련을 수료한 훈련생 5명은 이달 중 LH에 계약직으로 채용돼 약 8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양종주 지사장은 “5주간의 긴 훈련기간 동안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훈련을 마친 훈련생이 현업에서도 잘 적응해 보람찬 직장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LH와 지속적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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