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는 지체, 뇌병변, 언어, 청각, 발달장애 등을 가진 17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3년 장애인 미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미술교육 프로그램은 서울 서대문구의 후원으로 ‘교육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 발전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미술교육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상록수 교육실에서 순수미술교육반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 일러스트레이터 양성반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신청은 전화(02-487-9742), 문자(010-3349-9742), 이메일(sangroksoo88@naver.com)로 가능하며 면담을 통해 선발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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