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난달 31일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남도·충청북도 작업치료사회와 지역 장애인 건강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방희제)는 지난달 31일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남도·충청북도 작업치료사회와 지역 장애인 건강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장애인의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위한 지역사회 재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인력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기관 간 소통 및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서비스 및 재활의료사업 ▲보건의료인력 및 장애인·가족에 대한 교육사업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CBR)사업 ▲지역 장애인 건강권 향상 및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방희제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 건강권 향상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대한작업치료사협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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