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와 대형복합쇼핑몰 세이브존 광명점이 오는 26일까지 세이브존 광명점 지하 1층 공용공간에서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밀알나눔재단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와 대형복합쇼핑몰 세이브존 광명점이 오는 26일까지 세이브존 광명점 지하 1층 공용공간에서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밀알나눔재단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와 대형복합쇼핑몰 세이브존 광명점(점장 이강석)이 오는 26일까지 세이브존 광명점 지하 1층 공용공간에서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 다문화, 시니어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자원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이번 나눔 바자회는 의류, 생활용품, 신발 등 기업에서 기부한 새 상품 1400여 점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서울·경기권 기빙플러스 매장 22곳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장애인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함께해 주신 세이브존 광명점에 감사드린다”며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과 나눔의 따뜻한 마음을 얻어갈 수 있는 나눔 바자회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세이브존 이강석 광명점장은 “세이브존 광명점에서 열리는 나눔 바자회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 보호까지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이브존을 이용하는 고객분들께도 적극적으로 바자회를 홍보해 바자회 동안 쉽고 즐겁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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