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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의미래와 장애청년 정책 간담회 개최
 (1.♡.19.51) 24-04-08 09:43 79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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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 이하 RI Korea)와 장애인권대학생·청년네트워크(이사장 정승원, 이하 장대넷)는 오는 8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2(2F)에서 국민의미래 최보윤·박충권 비례대표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장애청년 공약집을 전달한다.

RI Korea는 각종 청년 정책에 장애 청년이 배제되는 현상에 주목해왔다. RI Korea는 청년단체 장대넷과 함께 교육·문화·고용·접근·주거 등 5대 분야 10개 우선과제로 구성된 “청년이 바라는 대한민국, 제22대 총선 장애 청년 공약”을 지난 3월에 발표하고,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각 당과 정책 간담회 및 전달식을 개최해오고 있다.

국민의미래 청년 정책 간담회에는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최보윤·박충권 후보가 참여한다.
  
최보윤 후보는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번으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 권익에 앞장서 온 법조인이다.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인 최보윤 후보는 UN장애인권리협약 국내법 조화를 위한 연구 및 자문활동, 발달장애인 사망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법률 대리 등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힘 써 온 인권전문가다.

박충권 후보는 비례대표 2번으로, MZ 탈북청년이다. 또한 과학기술 정책을 통해 국민의 권리를 지키고, 우리나라 과학 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는 공학자이다.

장애·비장애 청년들은 두 후보와 직접 만나 청년이 바라는 대한민국을 이야기한다. 청년 세대가 바라는 대한민국은 성별, 장애 등에 상관없이 모두가 기본권을 누리는 사회다. 두 후보와의 만남을 통해 장애청년 교육, 주거, 고용 등 인권 문제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격차 해소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예정이다.

장애인 고등교육 지원센터의 안정적 정착(교육권), 장애인의 문화권 보장을 위한 공연장 이용편의 확대(문화권), 장애인 채용전환형 인턴제 활성화를 통한 장애 청년 고용 대책 마련(고용권), 장애포괄 청년 정책 통한 장애 청년 사회참여 보장, 배리어프리 공간정보 제공(접근권), 장애 청년 1인 가구 주거 권리 보장(주거권) 등을 제안한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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