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오픈하우스’를 실시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백상훈)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오픈하우스’를 성료했다.

교육, 캠페인, 체험, 바자회 등 각기 다양한 분야의 이색 프로그램을 매일 선보였으며, 총 16개의 프로그램을 진행, 지역사회 장애인비장애인 약 400명이 참여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며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국공립꿈초롱어린이집, 국공립해늘어린이집, 해든솔어린이집 등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장애이해교육, 장애이해퀴즈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의 정립을 도왔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백상훈 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