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사이트맵

본문 바로가기
소통연대 플랫폼
복지정보 목록
복지정보
목록
'장애인 벽' 허무는 경기도…휠체어 실리는 전기차 만든다
 (1.♡.19.51) 24-06-04 14:54 64회 0건
107021_37988_5230.jpgicon_p.gif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왼쪽)과 박준홍 현대자동차 PBV 전무가 29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유니버설디자인 친환경차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일상을 공유하도록 설계된 유니버설디자인을 도입한 친환경 자동차 실증사업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이나 연령, 장애 등의 제약이 없도록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보편적 설계를 일컫는다.

경기도는 현대자동차와 이런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제품 제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올 12월까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도 탑승이 가능한 전기차 2대를 제작해 경기도 장애인콜택시 광역이동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도는 내년 5월까지 실증사업을 통해 향후 출시될 다양한 차량에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실증사업 장소는 경기도 31개 시군 수요를 파악해 선정한다.

차량 탑승 대상자는 현재 경기도 장애인콜택시 광역 이동 대상자와 중증 보행 장애인,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보행장애가 명시된 의학 진단서를 제출한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와 동반 가족 또는 보호자 등이다.

임문선 기자  moonsun9635@naver.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Fixed headers - fullPage.js
Fax. 02-3667-0877
주소 우 0725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22 | Email ydpwelfare@hanmail.net
Copyright©서울특별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All right reserved. Designed by M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