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5일 진행 중인 ‘제19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서 조직 내 소통과 혁신을 주도할 제6기‘KEAD 주니어보드’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공단’)은 지난 5일 양재 aT센터에서 진행 중인 ‘제19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서 조직 내 소통과 혁신을 주도할 제6기‘KEAD 주니어보드’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출범한 KEAD 주니어보드는 ʼ21년 이후 입사자 중 다양한 지역, 직군·직렬을 고려하여 총 14명으로 선발되었다. 이들은 2030세대의 대표로서 공단의 경영 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보조공학기기 박람회 견학을 통한 기술혁신 체험을 시작으로 △혁신을 위한 온·오프라인 의견토론 △주요 회의 참관을 통한 경영진과의 교류 △혁신 리더 양성과정 참여 △타 공공기관과의 혁신 협업활동 등을 통해 조직 내 소통과 혁신을 위한 활동을 중심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기관 내 2030세대가 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조직 내 원활한 소통이 여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KEAD 주니어보드를 적극 지원해 투명하고 혁신적인 경영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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