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고용활성화·고용유지 발전방안 모색

해냄복지회가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중증장애인 고용활성화 및 고용유지를 위한 발전방안 모색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증장애인의 고용을 위해 쓰여야 할 기금의 사각지대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건강상 혹은 편의시설 및 서비스 지원의 부족으로 중증장애인의 장기고용이 어려운 현실의 돌파구를 모색할 계획이다.

1,2부로 나뉘어 1부-근로장애인의 노동 기본권 유지를 위한 지원 방안 모색, 2부-근로장애인의 고용유지를 위한 서비스 지원 방안 모색으로 진행, 장애인당사자, 교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근로복지공단 소속의 전문가, 언론인 등이 모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중증장애인 고용활성화 및 고용유지를 위한 발전방안 모색 심포지엄’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시 한국직업재활사협회의 연수 시수가 인정이 된다.

<문의> 해냄복지회 02-568-2270


에이블뉴스 /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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