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계속되는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파티가 열렸습니다!! 

10월 26일 오후 하우징랩에서 오후 5시부터 시작된 네트워크 파티에는 이웃과 함께하는 블루마을팀, 고고 숲으로팀, 가까이 더 가까이팀, 그리고 걸어가는 미술관팀이 함께 했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다양한 활동들을 직접 듣게 되어 좋았습니다"

"회사 - 집을 반복하던 일상생활이 아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의견 나누면서 힘을 얻고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앞으로 배워야 할 게 많다는 걸 배워갑니다."

"내 모임만 알다가 동네에서 아는 사람이 더 많아 진 것 같아요."

"말로만 듣던 다른 팀들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마스크 벗고 더 많은 분들도 만나고 싶습니다."

자기 소개와 모임 자랑도 하고, 스트링 아트도 함께 배우며 만들면서 담소를 나눈 네트워크 파티를 마치면서 참가팀 분들이 나눠주신 소감입니다.  

1시간 반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이면 연결되고, 연결되면 아이디어와 에너지가 생기고, 그 에너지가 마을 안에서 더 많은 것들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자산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네트워크 파티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