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오후 마지막 12번째 마을공동체 네트워크파티가 틈새꽃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파티에는 틈새꽃밭팀, 전지적 참견시점팀, 배우고 느끼는 시대여행팀, 동백꽃팀, 그리고 찾아가는 독거어르신팀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 처음 와보는 마을 공간을 열심히 찾아서 오신 마을공동체 사업 활동가분들을 보면서 

영등포 곳곳에서 마을을 좀 더 아름다운 곳으로, 사람냄새 나는 곳으로, 그리고 함께 살기 좋은 곳으로 가꾸어주시는 분들이 있어 든든해지는 일주일이었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고, 2022년에는 더욱 풍성한 파티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